브루탈리스트 (2024)
The Brutalist
브루탈리스트는 1950년대부터 1970년대까지 유행한 거대한 콘크리트 구조물이 특징인 건축 양식, '브루탈리즘'을 따르는 주인공을 말한다.
5시간 자고 조조로 보러갔더니
2부 중후반부에 5분정도 졸았는데
찾아보니까 카라라 파티 후, 그 장면을 못봤다
이거 못보고 에르제벳이 해리슨 찾아가서 말할때 어?? 갑자기?? 함 ㅋㅋㅋ
아 이걸 놓치냐고
그리고 인터미션 처음 경험함
15분이 좀 길긴하지만 사람들 우르르 나갔다가 들어오는게
신선한 느낌이었음
솔직히 영화가 브로디 화보집 같음
인물의 역겨움이 본체 간지에 가려짐
펄리시티는 역시 기대만큼 잘함
기억에 남는거는 자유의여신상 위아래반전, 대리석 구멍, 동전던지는거(아오),
그리고 건물에서 해리슨 찾아다닐때 ㄹㅇ수용소 간접체험임
마지막으로 제발 여배 노출좀빼라 없어도 너네 쎅씬 잘찍잖아
촬영상, 음악상, 남우주연상 다 인정~
여우조연상은 못 받은거 아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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