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20년대30 트랜스포머 ONE | 영화 리뷰 트랜스포머 ONE (2024) Transformers One사이버트론 행성에서 시작된 오토봇과 디셉티콘의 갈등, 그 기원을 그린 프리퀄 애니메이션이다. 전쟁 속에서 희망과 연대를 찾아가는 젊은 옵티머스 프라임과 범블비의 첫 여정을 담아낸다. OTT에 언제 나오나 했는데 오늘 뭐볼까 들어가보니까쿠플에 올라와 있어서 바로 시청!저번에 비스트의 서막도 나쁘지 않게 봤지만좀 더 기대감을 가지고 봤는데그저 그럼... 그냥 한번은 볼만할 정도전체적으로 캐디도 아쉽...팩스 성격이 좀 장난스러워서초반에는 크리스 헴스워스 목소리가 안어울린다 싶었는데점점 정체성 잡혀가니까 딱맞아짐옵티머스는 예전부터 멋있었고비는 항상 귀엽다근데 기억안나는 내용이 많아서못봤던 3~5 보기전에 앞에꺼 복습좀 해야할듯 2025. 4. 24. 베러맨 | 영화 리뷰 베러맨 (2024) Better Man팝스타 로비 윌리엄스의 화려한 무대 뒤에 숨겨진 고독과 내면의 싸움을 그린 전기 영화. 명성과 불안 사이에서 흔들리는 그의 삶을 솔직하고 감성적으로 담아낸 음악 이야기. 전기 영화는 기대를 안하고 가는게 맞다그나마 요즘엔 전기를 다 음악영화로 만들어서 덜 지루하긴해위대한 쇼맨 감독으로 홍보하던데위쇼는 넘사지...일단 내가 로비 윌리엄스 노래를 하나도 모름영화에 나온 노래들 좋긴했는데임펙트가 없음그나마 Rock DJ 나올때 좋았음노래도 좋고 신나고~ 화려하고 굿또 좋았던 점은 감독이 씬 하나하나에 신경쓴게 보였다는거운전씬, 물속씬, 네브워스 전쟁씬 등등이랑무대연출 다 좋았다근데 내용이 너무 구시대적임 (아무리 전기영화라도..)대사 하나하나 틀딱같음침팬지도 개오.. 2025. 4. 23. 블랙 팬서: 와칸다 포에버 | 영화 리뷰 블랙 팬서: 와칸다 포에버 (2022) Black Panther: Wakanda Forever와칸다는 국왕의 부재 속에서 새로운 위협에 맞서야 하는 위기를 맞는다. 미지의 해저 왕국의 등장이 세계 질서를 흔들기 시작한다. 상실, 연대, 그리고 새로운 영웅의 탄생을 그린 마블의 감성적인 히어로 영화 스토리 나쁘지 않음뭔가 화려하긴한데 액션이나 빌런캐디, 수트들 왤케 별로냐이게 엔드게임 이후 영화가 맞냐고.. 도대체 참치를 왜 와칸다가 못잡냐고와칸다 왜 이렇게 허접됐냐타노스 이후 전체적으로 하향된듯그나마 ㄱㅊ은거 찾는다면 와칸다 전사들이 멋있다는거?키크고 비율쩔어서 창휘두르는거 간지남젤 중요한건 오코예없으면 영화 안굴러감..근데 킬몽거는 잠깐 나왔는데도 존재감 장난아니네혼자 다른 연기하는거 같다;; 2025. 4. 8. 와일드 로봇 | 영화 리뷰 와일드 로봇 (2024) The Wild Robot우연한 사고로 거대한 야생에 불시착한 로봇 '로즈'는 주변 동물들의 행동을 배우며 낯선 환경 속에 적응해 가던 중, 세상에 홀로 남겨진 아기 기러기 '브라이트빌'의 보호자가 된다. 초중반에 지루해서 끄려던거 좀만 참자... 하고 봤는데 후반에 눈물 좔좔 ㅠㅠ맨날 신파에 울어 나는스토리가 너무 흔하고 개연성도 없음하지만 작화 화려하고 오스트 좋음아이들이랑 보기 좋은 영화성우진들이 화려한데로즈랑 스테파니수 말고는 그냥 저냥그리고 기러기가 하토퍼 닉이었다니 ㅋㅋㅋ 2025. 4. 5. 리얼 페인 | 영화 리뷰 리얼 페인 (2024) A Real Pain 성격이 정반대인 유대인 사촌 형제 데이비드와 벤지가 돌아가신 할머니를 기리기 위해 그녀의 고향인 폴란드를 여행하며 겪는 갈등과 화해를 그린 작품이다. 디플에 나오자마자 감상!여행 영화 조아벤지 vs 데이비드 누구에게 공감하시나요? 전 둘다에게 이입돼서 미치겠어요초반에는 벤지 왜저래 라고만 생각했는데 그냥 할말 다하는 애였고 데이비드가 너무 꼴뵈기 싫었다 (근데 나랑 비슷한 점 많은듯...)뒤에서 남얘기, 내얘기 하는사람 제일 싫어하는데 뒷담하면서 '누구나 아픔은 있다' ㅇㅈㄹ 아오 니가 몰 알아 칷시벤지는 남우조연상을 죄다받았네 제시도 잘했는데 벤지 캐릭터 미쳤고 마지막 여운이 크긴 함 그래서 벤지 핸드폰은 왜 그런거임? 2025. 4. 3. 추락의 해부 | 영화 리뷰 추락의 해부 (2023) Anatomie d'une chute남편의 추락사 이후, 아내 산드라가 살인 혐의로 재판을 받으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법정에서 부부의 재판은 단순한 수사를 넘어 인간 내면의 복잡함을 들여다보게 한다. 진실이 무엇인지 끝까지 긴장감을 놓을 수 없는 심리 스릴러이다. 예고편때문에 보고 싶었던 영화였는데 쿠플이 가져와줘서 바로 봤다콘클라베처럼 잔잔하지만 집중력 필요한 영화 사운드가 중요하지만 집에서 혼자 보기도 좋다내용은 약간 뻔하지만 완성도가 흠잡을 곳이 없다 여주 연기 너무 잘하고 부부싸움 보고 감탄함 그리고 배경이 예쁘고 여운도 오래감 특히 엔딩..요즘 날씨가 갑자기 추워져서 이번주말에 보기 딱좋음 2025. 3. 30. 이전 1 2 3 4 5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