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Fall
#리마스터링 #디렉터스컷 #gif
감상평
- 연출력 5점 미쳤다 걍 미쳤다
- 영상미 4점 미쳤다
- 음악성 4점 미침
- 스토리 3점 처음엔 이게 뭐지 했는데 후반부가 좋다
- 캐스팅 3점 연기도 괜찮고 케미도 좋아
기억에 남는 장면
- 나비에서 섬으로 전환될 때
- 틀니 오렌지 나무 심을 때
- 로이 얼굴 나오는 모든 장면 심지어 목소리도 좋음
여담
- 1981년 개봉한 불가리아 영화 '요호호(Yo Ho Ho)'의 리메이크작
- 전 세계 18개국 26개의 로케이션으로 촬영되었다. 감독이 인도인인지라 인도의 명소들이 특히 많이 등장한다. 영화의 초현실적이고 판타스틱한 영상에도 불구하고 특수효과가 완전히 배제된 채 모든 장면이 실제로 촬영되었다.
- 아역 배우인 카틴카의 리얼한 반응을 이끌어 낼 수 있도록 리 페이스가 실제로 오토바이 사고로 하반신 마비라고 속였다. 처음에는 잠깐 속이려고 했다가 일이 커져서 정말 촬영하는 2달 동안 내내 하반신 마비로 있어 감독과 소수의 스탭을 제외하고는 모두 리가 못 걷는 줄 알았다고 한다. 나중에 리가 걷는 모습을 보고 기절할 뻔한 스탭도 있었다고. 의도하지 않게 2달간 휠체어 신세를 지면서 우울증에 걸릴 뻔했다고 한다. 그리고 아역 배우인 카틴카는 촬영내내 리의 이름이 로이이고 하반신 마비인 줄 알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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