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윙걸즈 | 영화 리뷰

스윙걸즈 (2004)
Swing Girls, スウィングガールズ

 

일본의 시골 고등학교에서 보충수업을 피하려던 여학생들이 우연히 밴드를 결성한다. 음악에 대한 열정도, 실력도 없던 소녀들은 좌충우돌 끝에 하나의 밴드로 성장하며 재즈의 매력에 흠뻑 빠지게 된다.

 

 

 

어렸을때 어렴풋이 봤던 기억이 있는데 
마침 서쿠로 공짜티켓 얻어서 봤다 
포스터도 겟또

마냥 유치할줄 알았는데 
학창시절 열정이 너무 와닿고 별로 유치하지도 않음 

아 그리고 일본이라 공감이 안가는건지
마지막에 관객들 열광하는 모습은 좀 억지 같음

우에노 주리는 진짜 귀엽다... 
남자애는 연기 너무 못한다..